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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활 @ KAIST

박사 과정의 시간 관리: 오늘을 되돌아보자

오늘은 하루에 있었던 일정을 되돌아볼까한다.

 

오전에는 기업/산학 프로젝트 관련해서 실무자와의 회의와 관련 서류 수정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연구실에서의 공동 업무를 3시간가량 처리하였다.

이때 시간을 확인해보니 오후 4시경쯤 됐던 것 같다.

 

듣고있는 코스웍 과제를 하면서 조교업무도 같이 처리해야했는데,

학생들이 너무 단순한 질문을 많이 해서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리고 조교하면서 학생들 입장에서 너무 신경쓰다보니, 질문을 빨리 답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시로 게시판을 휴대폰 어플을 통해 확인하게 됐다. 이게 오히려 더 신경쓰이고 스트레스가 된 것 같다.

 

어느순간, 오후 8-9시가 넘었는데, 내가 이 친구들을 위해서 새벽까지 질문을 받아줘야하나? 라는 회의감이 들어서

오전 10시-오후7시 시간 외에는 답변해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일종의 Office hour 랄까...

내가 전업으로 조교하는 것도 아니고.... 내 연구랑 과제를 우선 시하는게 맞지...

 

여러모로 시간을 많이 들어서 회의감이 드는 하루였다.

조금 더 시간관리와 나의 것을 잘 챙기는 법에 대해 고민해봐야겠다.

 

바쁜와중에도 간단하게 오블완!